여행의모든것-항공사별 기내 요람 예약 가능 시기와 규격 차이점 완벽 정리

 

여행의 모든 것: 비행기 내 벌크헤드 좌석에 설치된 베시넷(기내 요람)에 아기가 편안하게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 주변에는 항공사 로고가 여러 개 떠오르고 있으며, 부모가 안심하고 미소 짓는 장면이 연출되어 베시넷 이용의 편리함과 항공사별 규격 차이를 시사합니다.

항공사별 기내 요람 예약 가능 시기와 규격 차이점 완벽 정리

아이와 함께하는 장거리 비행은 부모에게 큰 도전이자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 긴 여정에서 우리 아이가 편안하게 잠들고, 부모님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기내 유아용 요람, '베시넷(Bassinet)'입니다. 하지만 모든 항공편에서 베시넷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항공사마다 예약 시기와 규격, 신청 방법이 모두 달라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여행의 모든 것'에서 주요 항공사별 베시넷 예약 가능 시기와 규격 차이점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현명한 준비로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한 비행을 만들어 보세요!

왜 베시넷이 유아 동반 비행의 필수템일까요?

  • 아이의 편안한 수면 확보: 좌석에서 안고 있기 힘든 영유아가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누워 잘 수 있어 비행 중 숙면을 유도합니다.
  • 부모의 두 손 해방: 아이가 베시넷에서 자는 동안 부모는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좌석 벨트 사인 점등 시를 제외하고 아이가 답답한 무릎이 아닌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베시넷, 어디에 설치될까요? (일반적인 사항)

베시넷은 일반적으로 비행기 좌석의 벌크헤드(Bulkhead) 자리, 즉 좌석 앞에 벽이 있는 공간에 설치됩니다. 이 자리는 다리 공간이 넓어 베시넷을 설치할 여유가 있지만, 항공기 종류나 클래스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베시넷 예약 가능 시기 및 규격 차이점 비교

  • 대한항공 (Korean Air):
    • 예약 시기: 항공권 구매 후 출발 24시간 전까지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좌석 예약 확약 시점부터 가능합니다. 
    • 규격 기준: 생후 7일 이상 만 2세 미만, 체중 11kg 이하, 신장 75cm 이하의 유아.
    • 이용 가능 여부: 항공기 종류(중/장거리 운항편 위주) 및 좌석 등급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 예약 시기: 항공권 구매 후 출발 72시간 전까지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규격 기준: 만 2세 미만, 체중 10kg 이하, 신장 76cm 이하의 유아.
    • 이용 가능 여부: 장거리 노선 위주로 운영되며, 항공기 기종 및 좌석 등급에 따라 가용 여부가 달라집니다.
  • 저비용항공사 (LCC - 제주항공, 진에어 등):
    • 대부분 LCC는 기내 베시넷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단, 일부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LCC의 경우 도입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개별 문의가 필수입니다.
  • 주요 외항사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
    • 예약 시기: 항공권 예약 시점부터 가능하며, 출발 48~24시간 전까지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규격 기준: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체중 11~14kg, 신장 75~80cm 이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 이용 가능 여부: 장거리 운항편의 경우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베시넷을 제공하며, 항공사 정책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베시넷 확보를 위한 완벽 팁!

  • 최대한 빨리 신청하세요!: 베시넷은 수량이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항공권 예약이 확정되는 즉시 항공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베시넷 좌석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항공기 기종 확인 필수: 베시넷은 모든 항공기에 설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소형 항공기는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예약 전 운항 항공기의 기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발 전 재확인: 신청 후에도 출발 며칠 전 항공사에 전화하여 베시넷 예약 상태를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약은 되어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설치가 어려운 경우도 간혹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안 마련: 만약 베시넷 이용이 어렵다면, 유아용 캐리어, 비행기 침대(인플라이트 베드) 등을 고려하거나, 별도 좌석을 구매하여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행의 모든 것'에서 알려드린 항공사별 기내 요람 예약 가능 시기와 규격 차이점 완벽 정리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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